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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얼굴을 들었다.
“나도 A 대학 테니스부로 이적했거든. 난 김현정!”
현정은 놀란 지민의 얼굴을 보며 일부러 큰 소리로 인사했다.
“누구...?”
지민이 현정의 라켓 가방을 올려다보았다.
웃고 있는 현정의 이어폰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비집고 나왔다.
...
네이버 베스트리그에서 계속...
투비에서 계속...
다음 작업으로 쓰고 있던 글이 꼬여버려서 새로운 글을 써야한다.
아직 소재를 적고 있는 단계다. 그래도 멈춰있던 마음에 생긴 의욕이 반갑다.
얼마만에 의욕인가! 글도 꾸준히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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