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방금 전까지 누가 있었나?’
지민은 사물함을 열다가 인기척을 느끼고 행동을 멈췄다.
사람의 시선이 지민을 따라다녔다. 주변을 살펴봤다. 지민의 사물함이 있는 A 열부터 F 열까지 불을 켰다.
그리고 사물함 사이사이를 가로지르며 라커룸 전체를 돌아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분명히 아무도 없는데...’
여전히 시선이 느껴졌다. 지민은 께름칙한 기분이 들어, 샤워를 포기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 서둘러 라커룸을 빠져나갔다.
...
NEWS
2024.10/16
챌린지 리그에 글이 없어져서 당황했다.
알고보니 네이버 버스트리그로 승격해서 글들이 옮겨져 있었다.
네이버 베스트리그에서 계속됩니다.
투비에서 계속됩니다.
반응형
'소설을써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스트리그 유료 상품 등록하기 (1) | 2024.10.18 |
---|---|
미스터리 단편 소설 _검은 창문 06 (4) | 2024.10.17 |
미스터리 단편 소설 _검은 창문 04 (2) | 2024.10.17 |
미스터리 단편 소설 : 검은 창문 03 (2) | 2024.10.17 |
미스터리 단편 소설 _검은 창문 02 (6) | 2024.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