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단편 _검은 창문 07
지민도 감탄했다. 선수의 이름을 노트에 적었다. 게다가 왼손잡이라니. C 여대, 다시 공격. 지민 앞 좌석에 앉은 덩치가 경기를 가렸다. 지민이 몸을 좌우로 움직여 빼-꼼 쳐다보니, C 여대 선수가 주먹을 쥐고 환호하고 있었다. 하아. [투비컨티뉴드 링크] 미스터리 단편 : 검은 창문 07 : 투비컨티뉴드전국 대회가 3개월 남았다. 도내 친선경기가 시작됐다. 지역 홍보가 잘 되었는지 새로 지은 경기장에 관람객들이 가득 찼다. 학교 대표로 뽑히지 않은 지민과 현정은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전tobe.aladin.co.kr 네이버 베스트 유료상품 등록은 실패했습니다. 회당 4000자 이상 되어야 하더군요.글을 쓸 때 참고해야겠습니다.[네이버 베스트도전 링크] 검은 창문 - 미스터리 단편 : 검은 창문..